배우 소유진이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.<br /><br />26일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'소유진이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다'며 '최근 KBS 드라마 [예쁜남자]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'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'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.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'라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습니다..<br /><br />이어 남편 백종원과 행복하게 웃고 있는 웨딩사진과 태아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.<br /><br />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15세 연상의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.